상주의 전통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시설현대화로 인한 깔끔한 겉모습의 변화에 맞춰 상인들이 스스로 의식변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다.
상주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상주중앙시장은 지난 6월 상인대학 운영을 시작으로 점포지도와 상인정보화교육, 그리고 단기맞춤형교육까지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5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함창읍시장의 비가림시설과 은척면 시장의 휴게소 설치공사도 올해 중으로 완료된다.
상인대학을 운영 중인 상주중앙시장 상인들은 23일부터 3일 동안 의류·포목 점포 상인들을 대상으로 단기맞춤형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장 안에 있는 상인교육장에서 하루 3시간씩 3일간 실시한다. 이번 단기맞춤형교육은 고객서비스 및 관리기법, 경쟁력 있는 점포 설계하기 등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정이다.
이정백 시장은 "전통시장이 대규모점포, 대형슈퍼마켓 등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시설환경 및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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