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 곶감·한우축제 25일부터 3일간 열려

상주 곶감과 명품 한우가 만나는 '상주곶감 한우축제'가 25일부터 3일 동안 상주 북천 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주요행사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주감 빨리깎기, 명실상감 한우 요리대회, 상주곶감빨리먹고 휘파람불기 등 다양하며 상주곶감과 상감한우를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판행사도 열린다.

첫날인 25일 오후 3시 축제 개막식 행사에 이어 축하공연으로 초청가수 공연과 전자현악 등의 공연이 열리며 마지막날인 27일에는 오후 3시 10분부터 초청가수 손담비의 축하공연과 상주시민이 함께하는 시민노래자랑으로 화합 한마당을 펼친다.

상주곶감한우축제 박경화 추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맛있는 상주 명품 곶감과 한우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에 추억의 가족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