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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재선 의원들 지역발전 노력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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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점검하고, 조합장과 간담회, 주민 모아 토론회도…

지역 초·재선 의원들이 연말 토론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민심 수렴이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평가다.

초선인 조원진 한나라당 의원(대구 달서병)은 조만간 '달서구 교통사고 예방 세미나'를 준비 중이다. 대구 교통사고 최다 발생 지역으로 달서구 성당동 성당네거리가 2년 연속으로 꼽히면서 "교통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조 의원은 세미나를 통해 올바른 교통 의식을 세우고, 안전 관리 대책과 관련 시설 정비 등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성당네거리를 비롯한 죽전네거리, 감천교차로 등을 교통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직접 답사해 보행 환경을 조사하고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김광림 의원(안동)은 '안동 등 북부지역의 문화와 미래산업'을 주제로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다. 북부지역의 문화재, 문화산업을 진단하고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전문가와 시민을 초청해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가진다는 것. 김 의원은 "북부지역만의 스토리를 발굴해 문화산업에 입히고 '문화가 있는 먹을거리', '문화가 있는 관광' 등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선인 정희수 의원(영천)은 24일 지역을 방문해 농협조합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영천 농업의 현주소를 묻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건전한 대화의 장을 열겠다"는 것. 이어 정 의원은 25일부터 연말까지 나자렛집 등 불우한 이웃을 방문하고 일선 소방서와 파출소를 순회할 계획.

지역에서 토론회도 잇따라 열리고 있다. 이철우 의원(김천)은 23일 김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각계 전문가와 시민 1천여명을 초청, '미래김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성윤환 의원(상주)도 21일 상주문화회관에서 '관광! 상주발전의 해법인가?'를 주제로 시민대토론회를 열고 상주 관광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파악했다. 앞서 18일에는 경북 북부지역 자치단체 모임인 'BYC(봉화·영양·청송군 약자)' 녹색성장 3차 포럼에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정해걸(군위·의성·청송) 의원이 참석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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