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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만물상·세종대왕 태실 등 성주 八景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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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팔경에 선정된 가야산 만물상. 매일신문 자료사진
성주팔경에 선정된 가야산 만물상. 매일신문 자료사진

성주군은 가야산 만물상과 세종대왕자태실 등 지역을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성주 팔경(八景)'을 선정했다.

군은 29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표명승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답사를 거쳐 지역 대표성과 상징성, 경관, 문화적 우수성, 보존가치, 활용성, 이미지, 외부 효과 등을 기준으로 8곳의 명승지를 확정했다.

선정된 성주 팔경은 바위가 줄지어 갖가지 형상을 하고 있는 가야산 만물상을 비롯해 독용산성과 성주호, 회연서원과 봉비암, 포천계곡, 성밖 숲,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돌담길, 성주 비닐하우스 들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이미지 개선과 관광 홍보를 위해 대표 명승지를 선정하게 됐다"며 "성주팔경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성주를 알리는 홍보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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