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웬티사이문씨 "성금 덕분에 남편 퇴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진은 남편이 대동맥박리로 쓰러져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이현아(웬티사이문·26)씨에게 1천568만1천571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씨는 "퇴원을 해야 하는데 병원비를 지불할 돈이 없어 퇴원을 미루고만 있다가 성금 덕분에 무사히 병원을 나올 수 있었다"며 "정말 많은 분들의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남편 간호 잘하고 열심히 살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한윤조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