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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중국전 완패 허정무 감독 무기력…네티즌 "공한증 한번에 깨져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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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10일 저녁 열린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면서 공한증에 떨고 있던 중국에게 A 매치 사상 처음으로 패했다.

홍콩과의 경기에서 완승을 했던 한국은 중국에 져 1승 1패가 됐다. 반면 이날 한국대표팀에게 완승을 한 중국은 지난 일본과의 경기에서 비겨 선두로 올랐다.

한편 한국대표팀의 완패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선수보다도 전략의 실패다" "전반에 점수를 만회하려면 후반에는 전술을 바꿨어야 한다" "월드컵이 다가오는 게 두렵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무기력한 경기를 바라본 감독과 코치진을 원망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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