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축구 중국전 완패 허정무 감독 무기력…네티즌 "공한증 한번에 깨져 허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10일 저녁 열린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면서 공한증에 떨고 있던 중국에게 A 매치 사상 처음으로 패했다.

홍콩과의 경기에서 완승을 했던 한국은 중국에 져 1승 1패가 됐다. 반면 이날 한국대표팀에게 완승을 한 중국은 지난 일본과의 경기에서 비겨 선두로 올랐다.

한편 한국대표팀의 완패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선수보다도 전략의 실패다" "전반에 점수를 만회하려면 후반에는 전술을 바꿨어야 한다" "월드컵이 다가오는 게 두렵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무기력한 경기를 바라본 감독과 코치진을 원망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