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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기술 적용 태양광 셀美'日제품보다 성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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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 생산 ㈜경원

"우리나라의 태양광발전 산업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천 고경면 칠전리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경원(대표 강석우)이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고 있어 화제다.

이 회사는 태양광 셀을 이용해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태양광발전시스템 설계 및 시공, 유지관리, 컨설팅 등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이지만 태양광 모듈의 성능 향상과 디자인 개발을 위해 기업연구소도 따로 운영한다.

대기업, 관공서, 개인주택 등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이 회사는 5월쯤 태양광발전의 선진국인 미국에 현지법인을 개설할 예정이며 일본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세계적인 우리의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태양광 셀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완성품인 모듈의 품질도 미국과 일본 제품보다 우수하다고 자랑한다.

강석우 대표는 "시작한 지 10년도 안 된 국내 태양광 산업의 기술력이 50년을 넘은 미국이나 일본보다 앞서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태양광 셀도 자체 생산해 세계시장에 수출하겠다"고 말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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