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삭발 "공식 행사에는 가발쓰고 다녀"…길, 정형돈 각각 10kg, 20kg 감량 성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복근을 과시했던 노홍철이 미션에 실패 삭발의 주인공이 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MBC '무한도전' 다이어트 미션 예고편 방송후 많은 시청자들이 정형돈이 삭발하게될 것이라 예상했으나 실제 갸름한 턱선과 빨래판 복근을 자랑했던 노홍철이 도전에 실패 삭발을 하게 됐다.

미션에 따라 노홍철이 길에 의해 삭발을 당했으며 길과 정형돈은 10kg, 20kg를 감량해 미션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삭발한 노홍철은 최근 공식석상에 가발을 쓰고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의 삭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무한도전의 방송은 MBC 파업으로 인해 방송시기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삭발한 노홍철의 두상이 궁금하다" "정형돈일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무한도전의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