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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평생교육장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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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우리춤 체조 등 다양한 강좌

구미 신평동 옛 금오공대 캠퍼스가 모바일산업 R&D 허브로 조성되는 가운데 금오공대 평생교육장이 이곳에 처음으로 입주, 각종 조성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금오공대(총장 우형식)는 최근 옛 금오공대 캠퍼스에 평생교육장을 개원(사진), 운영에 들어갔다. 리모델링한 이곳 교육장에선 주민들을 위한 생활영어회화, 노인들의 우리춤 체조, 장애인 재활운동, 지적 장애인을 위한 한지공예 등 15개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대학 측은 현 양호동 캠퍼스에 개설된 평생교육원은 그대로 운영하고,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이곳에 교육장을 추가로 개원했다.

옛 금오공대 캠퍼스에는 1천3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를 비롯, 연구개발'교육'기업지원 등의 역할을 할 퓨전 테크놀로지 아카데미 파크(FTAP'500억원)와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170억원) 등이 들어선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상당 부분 연내 준공돼 내년부터 각종 시설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모바일융합기술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모바일 관련 기업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이동통신 2세대 방식인 GSM과 3세대 TD-SCDMA 방식에 대해 장비시험을 할 수 있어 연 500억원 이상의 해외 테스트 비용 절감 효과와 제품개발 속도 증대 등이 기대된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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