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품돌린 성주군수 후보 부인 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 등으로 성주군수에 출마한 A후보의 부인을 대구지검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A후보의 부인은 지난 2월초 선거구 내에 있는 한 유권자의 가정을 방문해 11만5천원 상당의 화장품세트와 현금 20만원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비슷한 시기에 한 아파트 단지의 부녀회 모임을 찾아 식사비 명목으로 현금을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