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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 사전선발 시험 95% 합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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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 기술군사계열

어려운 취업난 속에 선린대학 기술군사계열 학생들이 최근 실시된 군 간부 사전선발과 장학생 선발시험에서 88명(95%)이 합격, 2년 연속 전국 최고의 합격률과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국방부는 첨단 무기를 운용하고 신세대 병사들을 리드할 수 있는 우수한 군의 간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문학사 과정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생 선발시험을 치르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입대 후에도 장기 복무와 진급 측면에서 유리하며 장기 복무를 하게 되면 보수는 물론 주택과 피복비가 국비로 지원된다.

선린대학 기술군사계열은 전투무기의 운용과 정비 병과로 진출하는 무기시스템과, 행정'경리'보급 등을 목표로 하는 군수지원시스템, 전산'정보'통신 병과로 진출할 수 있는 특수인텔시스템과 등 3개과 120명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개설된 기술군사계열은 취업, 병역이 동시에 해결되는 군의 간부로 진출시키는 새로운 취업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학년 1학기 말에 95% 이상의 학생이 취업이 확정될 만큼 각광받고 있다.

기술군사계열 양민순 학과장은 "기술군사계열의 목표는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병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기술을 대학에서 미리 교육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이번 성과는 예비역 간부 출신 교수들이 군대에서 신세대 장병들을 마치 친자식과 동생처럼 지도하는 군의 통솔방식을 학생들에게 그대로 적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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