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성훈기자의 광고미학] KB금융지주 홍보부 김진영 차장이 말하는 '연아와 승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금융지주의 광고모델 중 김연아와 이승기는 남다르게 애착이 가는 사람들이다. 2006년 KB는 글로벌 금융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며, 그러한 꿈을 광고로 표현하고 싶었는데 모델 선정이 어려운 과제였다.

아시아인은 세계 정상이 될 수 없다는 편견에 도전하는 사람을 찾았다. 그때 눈에 들어온 사람이 고교 1학년의 피겨 유망주 김연아였다. 당시 연아는 어렸고 또한 힘든 훈련 여건이었지만 당당하게 벅찬 꿈에 도전하고 있었다. 어린 소녀의 도전이 너무 기특했고, 경영진은 흔쾌히 연아를 광고모델로 받아들였다. 연아와 KB가 함께한 첫 장면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 후 연아는 세계 정상에 올라섰고, KB인들과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준 여왕이 되었다.

이승기는 한류스타로 성장할 재목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그의 성장동력은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성실함이다. 언젠가 여자친구를 왜 안 사귀냐고 묻자 그는 "많은 분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고 나이에 비해 돈도 많이 벌면서 내가 가지고 싶은 걸 다 가진다면 그건 정말 욕심입니다. 제겐 이루어야 할 꿈이 있고 더 배워야 한다는 게 지금은 더 중요합니다"라고 답했다.

얼마나 속 깊고 괜찮은 청년인가. 게다가 자신이 이룬 것을 나눌 줄 안다는 점이 주변 사람을 부끄럽게 할 때도 있다. 함께 회의를 할 때면 항상 나눔에 대하여 긍정적인 의견을 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성장을 보는 것이 너무 즐겁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