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각종 나비를 구경할 수 있는 나비정원이 지난달 22일 대구 동구 봉무동 봉무공원 내에 개장됐다.
대구 동구청이 지난 3월부터 희망근로 사업으로 추진한 이 공원은 850㎡(260평 규모) 규모로 공원관리사무소 뒤편에 만들었다. 나비를 유인하기 위해 각종 꽃과 풀 130여 종 2만 본을 심었다. 나비 애벌레가 좋아하는 식물을 심고 흰나비 10여 마리를 방사했다. 흰 나비는 앞으로 계속 방사할 예정이다.
그 동안 유리온실 형태의 나비생태공원의 경우 1년 내내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으나 꼬리명주나비 등 비교적 큰 나비들은 오래 살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나비정원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루핀과 미나리아재비 등 희귀한 꽃들이 많아 이국적인 경관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글·사진 정용백 시민기자 dragon102j@korea.com
멘토: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