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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유산 발전 논의…郡, 학술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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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16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관동별곡 800리와 울진문화유산 발전 방안에 대한 학술포럼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탤런트와 가수, 개그맨 등 연예인 5명이 '관동별곡 800리 문화축전' 홍보대사로 참석,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문화축전의 성공을 기원했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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