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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골목골목 '녹색 치안' 심덕보 청송결창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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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보 청송경찰서장이 녹색 치안의 일환으로 관용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등 녹색 전령사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심 서장은 취임후 지역 8개 읍·면 파출소를 방문해 파출소장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아 지역 현황을 파악했던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전거로 순회하며 '자전거 지역 민생탐방'을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업무보고라는 구태를 벗어나 직접 주민들에게 다가가 고충을 듣고 지역을 살피고 있는 것.

심 서장은 파출소 직원들에게 농촌지역 고령자, 유치원생 등 교통 약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교통관련 협력단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단속보다는 계도를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심 서장은 "직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치안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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