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대신 나이프로 점을 찍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손호출의 개인전이 14일까지 갤러리228에서 열린다. 나이프 끝으로 수백, 수천 번 점을 찍어 작품을 완성하는 작가는 주로 작가 내면의 풍경을 그린다.
일관된 크기의 점을 찍어 빛이 곳곳에 스며듦으로써 독특한 색감을 이룬다. 점으로만 그림을 완성하기 때문에 10호 크기 작품을 위해 열흘 이상 작업해야 할 만큼 작가의 노력이 숨어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들의 대화'를 주제로 한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053)42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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