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페라의 유령' 10월 대구 공연 갈라쇼…발표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10월 21일 대구 공연을 앞두고 6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공연주관사인 파워엔터테인먼트(대표 이철우)는 이날 갈라쇼를 겸한 발표회에서 다음달 21일부터 약 2개월 보름 동안 서울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제작사인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는 "현재 예매 추세를 볼 때 관객 1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단일 공연이지만 뮤지컬페스티벌 이상의 외지인들의 대구 방문을 기대할 수 있으며 대구공연이 뮤지컬도시인 대구의 공연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선진화된 공연기법을 대구에 전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