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포항제철소 추석 연휴에도 구슬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천여명 교대 출근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이 추석 당일인 22일 현장을 방문해 추석연휴에도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이 추석 당일인 22일 현장을 방문해 추석연휴에도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추석도 없이 가동됐다.

단 한순간도 멈출 수 없는 용광로의 특성상 이번 추석 연휴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3천여 명의 직원들이 교대로 출근하면서 산업의 쌀인 철강제품 생산에 구슬땀을 쏟았다.

추석 당일 근무한 스테인리스제강부 정연기(45) 씨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해 아쉽지만 남들이 쉴 때 우리가 일함으로써 회사와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강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제철소 모든 직원들은 휴일과 평일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열의에 따라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원과 직책보임자들은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 추석 당일 회사에 나와 제강부, 제선부, 파이넥스공장, 열연공장 등 현장을 돌며 근무자들을 격려해 끈끈한 가족애를 나누었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추석에 고향에 가지 못하고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방문했다"며 "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해 땀을 쏟는 지금의 열정이 우리 나라의 밝은 미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힘을 모으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포항제철소 직원식당에서는 추석 당일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아침과 점심에 조기구이, 닭볶음탕, 한방갈비탕 등의 특식을 제공하며 힘을 북돋웠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