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축구 대표팀 FIFA 주관대회 첫 우승…여민지 MVP 차지
FIFA 주관대회 한국 축구 사상 처음 우승에 도전하는 17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승부차기 승부 끝에 0-0으로 X 했다.
17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은 26일 트리니다드토바고 포트오브스페인의 해슬리 크로포드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U-17 여자월드컵 결승에서 만난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 골씩을 주고 받으며 전후반을 3-3 동점으로 마쳤다.
연장 전 후반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한국여자대표팀은 5-4로 승리하며 FIFA 주관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 했다.
또 여민지 선수는 대회 MVP등 3관왕을 차지 했다.
뉴미디어본부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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