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는 27일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 하시모토 가즈노부 의원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 의회간 상호 우호친선 교류 증진 등을 논의했다.
경주시와 일본 나라시는 1970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 매년 상호 시민사절단을 파견해 문화와 학술, 체육 등 다방면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시의회를 방문한 일본 나라시 의원 일행 방문에 감사를 표시하고, 양 도시간 의회발전을 위한 교류방안을 수립, 자매의 정을 나누고 지역발전과 의정발전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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