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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은 이런 것" 안은미의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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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일 수성아트피아 공연

무용, 국악, 오페라, 뮤지컬 등이 하나로 뭉친 '안은미 컴퍼니'의 심포카 '바리-이승편'이 내달 1일과 2일 오후 7시 30분에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된다.

심포카는 심포니와 같은 교향적 총체 예술의 줄인 이름이다. 2011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초청작이기도 하다.

버려진 공주 '바리'가 병든 아버지의 약을 찾아 저승에 다녀온 후 무당이 된다는 고전 설화를 바탕으로 했다. '테크노 샤먼'이라고 불리는 안은미 특유의 종잡을 수 없는 본능적 도발은 모든 장르의 창의적 가치를 뛰어 넘어 그 한계를 확장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시간 반 동안 한국 전통 소리를 전수받은 5명의 소리꾼들과 8명의 무용수, 그리고 5명의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들이 울림을 만들어낸다.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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