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 최윤희, 남편과 일산 한 모텔서 동반 자살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남편과 투숙한 모텔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일산경찰서는 최윤희씨가 지난 7일 8시 30분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숨친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최씨의 유서가 발견됐는데 "폐, 심장 질환으로 힘들다"고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텔 관계자는 "최씨 부부가 퇴실시간이 지나서도 방에 나오지 않아 문을 열어봤더니 숨져있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최윤희씨는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며 '행복전도사'로 널리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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