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21일 '경찰의 날' 6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 포상을 했다.
이날 대구청 이석봉 정보과장(총경)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등 15명의 경찰관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43명, 경찰청장 표창 127명, 대구청장 표창 154명 등 324명의 경찰관이 표창을 수상했다.
채한철 청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구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경찰상을 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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