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구 환경사진 공모전에서 이석구(56·경북 경산시·사진)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가 주최한 환경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은 이석구 씨의 '흰배지빠귀의 육아일기'가 뽑혔으며 최우수상은 박용(달서구 용산동) 씨의'돌아온 신천'이 선정됐다.
환경도시 대구를 알리고 시민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49편이 응모했다.
시상은 11월중 실시할 예정이며 입상작은 각종 행사시 전시회를 개최하고, 홍보책자를 발간하는 등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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