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업銀, 렌터카 업체 대상 카드 출시

기업은행은 전국자동차대여조합연합회와 제휴를 통해 렌터카 사업자를 위한 차량구매 특화 체크카드인 'RENT카드'를 출시한다. 이 카드는 렌터카 업체들이 차를 사거나 주유업종을 이용할 때 사용액의 1.1%에 대한 적립 혜택을 준다. 현재 렌터카 시장은 약 750개의 업체가 25만여 대의 렌터카를 운용하고 있으며 매년 약 6만 대의 신차를 구매하는 등 해마다 확대되는 추세라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한윤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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