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정체성을 위해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청소년문화의 집 1층에 '대구아름청소년성문화센터'를 열고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아름청소년성문화센터는 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하며 283㎡ 규모의 공간에 섹슈얼리티 체험관과 사무실, 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섹슈얼리티 체험관에는 자궁방, 가상임신 체험, 사춘기와 성, 보디이미지, 시청각 자료 코너가 있어 성역할극 등 직접 참여를 통한 체험식 성교육이 가능하다. 센터 이용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황수영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