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5일 장중 한때 역사적 고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장중 2,087.14를 기록하며 2007년 11월 1일 장중 역대 최고치였던 2,085.45를 가뿐하게 넘어섰다.
이날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에 전날에 비해 6포인트 넘게 빠졌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해 3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코스피는 2007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불과 1년 만에 반토막이 났지만 2년에 걸쳐 2,000시대를 회복했다.
이날 업종별로 기계와 건설업, 운수창고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금융업, 의약품, 비금속 광물은 약보합세이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 등 대부분은 약보합세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박근혜 등판 효과' 金-秋 신경전…국힘 "보수 결집" vs 민주 "위기 의식"
이재명 vs 박근혜…6·3 지선, 전·현직 대통령 대리전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