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대의 한우 산지인 상주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가축 신고가 접수됐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21일 "상주시 함창읍 태봉리의 한우농가 1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소 혈액과 가검물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 한우농가에서 기르는 140여 마리의 소 가운데 1마리가 침흘림과 잇몸궤양을 나타내고 사료섭취량이 줄어들어 가축주가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