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획사 설립 '홀로서기' 움직임? …출연료 받기 위해
소속사와의 갈등을 겪고 있던 유재석이 자신의 영문 이니셜을 딴 1인 기획사 J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스톰E&F로부터 제대로 받지 못한 출연료를 지급받고자 사업자 등록증을 내고 1인 기획사를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측 관계자는 "출연료를 받기 위해서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다"고 설명하며 "JS엔터테인먼트로 독립적인 사업을 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10월 스톰E&F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 했으며 스톰E&F의 파행적 운영으로 받지 못한 출연료는 방송 3사를 합해 6억 5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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