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의 전쟁 상황실.
경북도 소방본부는 8일 오전 9시 '화재와의 전쟁 상황실'을 설치하고 화재와의 전쟁수행을 위한 지휘본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본격적인 '화재와의 전쟁'에 나설 경북도는 지난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10% 줄이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경북소방본부는 올해 최근 10년 평균 화재사망자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화재 피해저감을 위해서 다각적인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경북도 조송래 소방본부장은 "화재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재저감대책을 추진하여,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국장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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