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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대회 열기 띄운다…대구시내 길거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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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한달동안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9일부터 한 달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대회 참여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시내 주요 거리에서 '길거리 홍보' 활동에 나선다.

조직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40분간 중앙네거리와 월드컵삼거리(월'수'금), 반야월삼거리(월) 등 3곳에서 부서별로 조를 편성, 대회 홍보용 조끼와 모자, 어깨띠 등을 착용하고 홍보용 플래카드 및 깃발 등을 마련해 대회 홍보 활동을 벌인다.

한편 대구시도 다음 달 1일부터 8월 19일까지 격주 금요일을 '길거리 홍보 데이(DAY)'로 정하고 오전 7시 30분~8시 30분, 오후 6시 30분~7시 30분 등 출'퇴근 시간대에 대구백화점, 반월당네거리, 삼덕네거리, 범어네거리, 공평네거리, 종각네거리 등에서 2011 대회 홍보용 티셔츠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길거리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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