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 소속의 임채동(46'제2발전소 정비기술팀'사진) 차장이'2011년도 한수원 품질명장'으로 선정됐다.
제2발전소 정비기술팀에서 경상 및 계획예방정비 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임 차장은 '해수전해계통 옥외배관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 등 13건의 분임조 테마를 해결했고, 최근 3년간 39건의 업무 개선을 제안해 31건이 채택됐다.
특히 '무소음 유압식 역지밸브 개발'로 창안상을 수상했으며, '복수펌프 출구 저압력 개선' 등 최근 5년간 발전소 품질 및 공정 개선 실적이 35건에 이르고 있다.
임 차장은 92년 입사해 월성원전에서 기계분야 및 정비관리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과 원전 정비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한수원 품질명장을 수상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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