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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빛깔찬고춧가루' 충남지역 음식점에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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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창환)와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회장 신건택)가 유통공사가 생산하고 있는 '빛깔찬고춧가루' 직거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6일 영양유통공사에서 가진 직거래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와 권영택 영양군수, 박상도 영양군의회 의장, 영양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음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는 도내 16개 지부 1만6천여 요식업 업체를 위해 산지직거래를 추진해왔으며 여러 고춧가루를 대상으로 품질테스트와 시장조사를 거쳤다. 잔류농약, 곰팡이균, 일반세균, 대장균, 쇳가루, 이물질 등이 없거나 기준치 이하이고 맛과 향 등이 뛰어난 영양고추유통공사 빛깔찬고춧가루 제품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직거래하기로 한 것.

영양고추유통공사는 "빛깔찬고춧가루가 충청남도 전역에 진입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을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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