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룡(53·사진) 신임 영주세무서장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세 확립과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 처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무서가 되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이 고향인 서 서장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2년 세무공무원을 시작으로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재경부 금융정보분석원, 삼성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중부지방국세청 신고분석1계장 등을 거쳤고 2007년에는 모범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 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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