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결혼설 부인 … 김동률과 결혼설 적극 부인
가수 이효리가 김동률과의 결혼설과 관련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부인 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결혼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소문이 확산되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적극 부인 했다.
이효리의 소속사는 "예전부터 원래 친한 사이로 다른 뮤지선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또 김동률도 "결혼설이라니 금시초문"이라며 결혼설에 대해 적극부인했다.
소문을 접한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김동률에게 "오빠 우리 결혼한대"라고 재치있는 메시지로 결혼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이를 본 이적은 "난 이 결혼 반댈세"라고 메시지를 남겨 네티즌들을 즐겁게 했다.
이적의 결혼 반대 메시지에 이효리는 "이참에 잘해보려 그러는데"라고 받아쳐 결혼설이 루머였음을 다시 확인 시켰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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