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간선도로 개통으로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 교통편의 제공 및 상습정체구간 해소 기대 -
대구시는 추석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3개소의 주요 간선도로를 개통했다.
건설관리본부에서 발주하여 공사 시행중인 신천 좌안도로 구간 중 달성군 가창면 용계교~수성구 파동IC구간에 대하여 8월 26일 연장 1.8㎞구간을 왕복4~6차로 중 왕복2~4차로를 우선 개통했다.
금번에 우선 개통되는 구간은 가창면 용계교~파동IC~기존하상도로를 연결하며 대구↔청도방향으로 통행하는 차량은 가창면사무소 앞도로를 거치지 않고 통과함으로써 파동로 및 가창교~용계교간 상습정체구간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3월에 착공, 사업비 470억원을 투입하여 완료한 신천대로~서재방향 진입 램프도로와, 이현펌프장~와룡대교간 도로도 8월 25일 개통했다.
램프도로 개통으로 운행거리(2.5㎞) 및 운행시간(10분정도)이 단축됐고, 이현펌프장~와룡대교간 도로개통으로 북비산로의 지․정체구간 해소 등으로 서부지역 교통량분산과 성서 5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편의 제공 및 물류수송 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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