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책 반영 대단위 시민의식조사 첫 시행!
- 제1회 대구사회조사 실시 / 8,400가구 표본 추출 방문 및 면접조사 -
대구시는 시민들의 생활수준에 대한 평가와 주요관심사, 의식의 변화를 파악해 주요 정책수립에 반영하고자 처음으로 대단위 시민의식조사인「대구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등 모두 7개 부문 44항목을 조사대상 으로 시 전역 8,400가구를 표본으로 추출해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조사원 방문․면접조사로 진행된다.
대구사회조사는 지난해 2월 최초 조사기본계획이 수립되고 총13개 부문 84개 조사항목으로 설계됐으며 금년에는 7개 부문 44항목을 1차로 조사하고 내년에 나머지 6개 부문 40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대구시 여희광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사회조사로 나타난 시민들의 평가와 요구를 각종 지역정책 입안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시민들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정책연구의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조사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로서 조사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보호)에 의하여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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