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여제자2'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공연에 들어간다.
17일부터 27일까지 대구메트로아트센터(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무대에 또 다시 오르는 것. '교수와 여제자2'는 보수적인 성향의 대구 지역에서 1차 공연에서 전 좌석이 만석이 될 정도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남성들이 주를 이룰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중년층 여성들과 20대 연인들이 대거 관람했다.
줄거리는 이른바 '섹스테라피'에 관한 것이다. 40대 중반의 발기불능인 교수가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방책으로 여제자와 호텔에서 만남을 가진다. 여제자는 처음에는 교수의 요구를 거부하나 교수의 간청에 못 이겨 결국 교수의 성기능 치료에 협력하게 되고 성기능을 회복해 가정의 행복을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이번 연극에서는 배우들이 상상하는 장면을 입체 TV를 통해 보여주는 '3D'를 이용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일 오후 5'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6시 30분 공연(월요일 공연 없음). 19세 이상 관람 가능. 053)795-0303.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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