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일 '생명·정의·평화의 야단법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영호 신부)는 11일 오후 7시 대명성당(대구 남부경찰서 옆)에서 '생명'정의'평화의 야단법석'을 연다.

4대강 사업 반대와 왜관 캠프캐럴 고엽제 불법매립 진상규명, 제주 강정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과 함께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국장의 '생명의 강은 그대로 흘러야 한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고진석 신부의 '정의의 파수꾼(?) 미군이 숨기려는 진실', 제주교구 정의평화위원장 고병수 신부의 '작은 마을 강정, 너로부터 평화가 시작되리라'는 주제발언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장 김영호 신부 주례로 생명정의평화미사가 봉헌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