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사진연구회(회장 강신박)는 13일까지 안동 예술의 전당 5갤러리에서 '물의 노래'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안동문화사진교실을 거쳐 간 회원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며 전국 강줄기를 도보로 탐사하고 있는 지율 스님의 작품도 전시된다.
행사를 기획한 강병두 사진작가는 "인간의 바탕이면서 안동과도 밀접한 물의 소중함을 담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동'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