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소방본부장,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현지확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소방본부장,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현지확인

경상북도 강태석 소방본부장은 21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강구 풍물거리를 방문하여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강구 풍물거리는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써 관광객이 많아 화재발생 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현지확인은 화재사고가 집중되는 겨울철 재래시장 대형사고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장은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 시장 상인들 스스로 자율방화관리체제를 강화하여 작은불도 발생치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