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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대명복지재단) 장애인가구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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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대명복지재단) 장애인가구 집수리 봉사

대명리조트(총지배인 이상용, 대명복지재단)직원일동은 11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주시 천군동 소재 해당가구주 최수락(71세)은 건물 노후화로 우천시 누수로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상황이나 경제적 여건상 수리가 어려워 힘들게 생활해 왔다. 이에 대명리조트에서 지붕수리, 보일러실 및 화장실 설치, 건물도색 등을 실시해 이제 새집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최수락 어르신은 새집에서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명리조트(대명복지재단)는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를 선정하여 결연을 맺고 매월 1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월동기에는 직원일동이 직접 김장을 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경로당에 전달하여 훈훈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상노 보덕동장과 지역 주민들은 수년째 실시하고 있는 대명리조트의 지역봉사활동과 후원, 지역주민의 어려운 문제를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발로 뛰는 해결사'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지역과 더불어 발전하는 고마운 기업체로 감사와 칭송의 인사를 전하였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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