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최동수 독창회가 5일 오후 7시 30분 우봉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가곡 '태양은 이미 갠지즈강에서' '친구인 숲이여' '나무 그루터기 사이에' '내 무덤에 가까이 오지마라' '그집앞'(현제명) '비목'(장일남) 등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더 이상 날지 못하리' '나는 불행한 사나이' 등을 연주한다.
최동수는 계명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ADADS 아카데미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부산시립합창단 상임단원, 문경시립합창단 부지휘자, 경북성악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주여고 음악교사로 있다. 무료. 010-2529-3928.
조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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