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특성화고 평균 경쟁률이 1대1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지역 18개 특성화고 신입생 원서 접수를 한 결과 6천696명 모집에 6천659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0.9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8대 1보다 다소 떨어진 수치다.
조일로봇고가 368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 0.4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고, 달서공고, 동부공고, 달성정보고, 영남공고, 대구여상, 대구관광고가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중금속공업고로 170명 모집에 230명이 원서를 내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성화고 최종합격자는 5일 발표되고 정원에 미달된 고교는 내년 1월 18일부터 3일간 추가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입학전형부터 지원한 고교의 3개 학과까지만 지원이 가능하고 학과별로 전형을 따로 실시함에 따라 일부 학과에서는 지원자 수가 모집정원에 미달한 것 같다"며 "특성화고가 주목받고 있는 추세여서 추가 모집 후에는 대부분 정원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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