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은 지난달 28일부터 사찰 앞에서 불교 종립학교인 경북 청도의 '참좋은 이서중고등학교' 장학기금 마련 및 지역의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유명 서예작품과 의류, 이불, 도자기, 각종 불교용품, 먹을거리 등을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참좋은 이서중고교 장학금 및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적립된다. 바자회에는 사찰의 신도뿐 아니라 지역의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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