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덕영배 아마대왕전 어린이부문 대회가 18일, 덕영치과병원 7층에서 열렸다.
예선을 거친 80명이 참가했으며, 유치부 신성재(시지으뜸바둑교실), 1학년부 황성호(청아바둑교실), 2학년부 장동현(칠곡영재바둑교실), 3학년부 박석민(상인으뜸바둑교실), 4학년부 강신웅(용산명문바둑교실), 고학년부 이준철(시지으뜸바둑교실), 여학생부 이현아(칠곡명문바둑교실), 학생부A 권승주(칠곡명문바둑교실), 학생부B 류정근(칠곡명문바둑교실), 유단자부A 박서연(칠곡영재바둑교실), 유단자부B 김준서(생각하는바둑교실), 최강부 박광훈(상인으뜸바둑교실)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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