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행사에 대구시도 힘 보태!
- 직원 성금전달 및 자선냄비 지원활동 전개 -
대구시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에 걸쳐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현장에서 보건복지여성국장(이영선) 외 직원 10여 명이 구세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선냄비 모금 지원 활동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에서 성심껏 준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하고, 현장에서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구세군 모금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갖게 된다.
올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는 지난 12월 8일부터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지방장관 참령 추승찬)의 주관으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오는 12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이영선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작지만 소중한 나눔 하나하나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행복으로 다가설 것"이라며 나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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