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전 정무장관'체육청소년부장관'3선 국회의원) 전 장관이 26일 제19회 월간 순수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박 전 장관은 1995년 조병화, 박재삼 등 원로시인들의 추천으로 등단하고, 2004년 첫 번째 시집 '작은 등불하나'를 출간했으며, 2005년 제10회 서포 김만중 문학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전 장관은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도 올해 8월 두 번째 시집 '따뜻한 동행을 위한 기도'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