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전 정무장관'체육청소년부장관'3선 국회의원) 전 장관이 26일 제19회 월간 순수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박 전 장관은 1995년 조병화, 박재삼 등 원로시인들의 추천으로 등단하고, 2004년 첫 번째 시집 '작은 등불하나'를 출간했으며, 2005년 제10회 서포 김만중 문학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전 장관은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도 올해 8월 두 번째 시집 '따뜻한 동행을 위한 기도'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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