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컴백 "끊임없이 우리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
걸 그룹 포미닛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들과 만남 자리에서 걸 그룹 포미닛은 2012년 1월 컴백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은 "'핫이슈' 이후 끊임없이 우리의 색깔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대중성보다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권소현은 "'BEST보다 ONLY'가 포미닛의 모토다"며 "최고보다 유일한, 우리만의 색깔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현재 비스트 멤버 현승과 '트러블메이커'로 활동 중이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대법정 법대 오른 범여권 의원들, 주진우 "사법부 짓밟는 상징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