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준하 박명수 커플상 "하와수 이번엔 베스트커플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준하 박명수 커플상 "하와수 이번엔 베스트커플상 수상!"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베스트 커플에 등극해 화제다.

지난 29일 MBC일산 드림센터에서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베스트커플상은 시청자들의 인터넷 투표로 진행됐고 김원준과 박소현, 이장우와 함은정, 이특과 강소라, 서지석과 박하선, 윤계상과 백진희, 김태현과 박정현 등이 물망에 올랐다. 박명수는 "상 못 받을 거라 생각하고 집에 일찍 자라고 전화했었다. 것이야말로 진정한 대상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정준하는 "예상 못했는데 상 받게 돼서 기쁘고 감사하고 무한도전에서 대세남 별명도 얻고 지금은 박명수 씨하고 커플상을 받지만 내년엔 진정한 커플이 돼서 나타나겠다"고 전했다.

또 박명수는 "액땜하라고 댄스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는 수상소감을 끝으로 정준하와 함께 커플 불장난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